맨유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4분 후안 마타(왼쪽)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맨유의 해결사로 마타가 나서 후반 14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맨유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4분 후안 마타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맨유의 해결사로 마타가 나섰다.
마타는 후반 14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맨유 4연승 행진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