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이 속한 F조에서는 독일이 무난히 조 1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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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조 추첨식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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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조 추첨식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2일 미국 통계 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독일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을 F조 중 가장 높은 확률인 82.5%로 책정했다. 2위 자리를 놓고는 멕시코와 스웨덴이 다툴 것으로 전망됐다. 멕시코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51.0%,스웨덴은 48.2%로 분석됐다. 한국이 올라갈 가능성은 18.3%에 불과했다.
A조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와 우루과이가 각각 74.0%와 71.9%로 조별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크게 관측됐다. 이어 이집트(39.9%),사우디아라비아(14.2%) 순이었다.
B조의 스페인은 2번 포트였지만 82.5%로 1번 포트의 포르투갈(63.1%)보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나왔다.이란(27.5)과 모로코(26.9%)는 비슷했다.
프랑스는 C조에서 75.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덴마크(54.4%)와 페루(46.6%)가 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23.7%)는 가장 낮았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