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맨시티 스털링, 인종차별적 보도에 쓴소리

[하프타임] 맨시티 스털링, 인종차별적 보도에 쓴소리

임병선 기자
입력 2018-12-10 22:14
수정 2018-12-11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24)이 전날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를 0-2로 완패하면서 들었던 인종차별 공격에 대해 털어놓으며 언론도 책임이 있다고 9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동료인 토신 아다라비오보(21)와 필 포든(18)이 똑같이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렸는데 피부색에 따라 보도가 천양지차였다고 쓴소리를 했다.



2018-12-1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