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경기 만에 첫 패배…리버풀 무패 우승 좌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패 1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일 왓퍼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에서 강등권인 19위의 왓퍼드에 0대3의 충격패를 당한 뒤 침통한 표정을 손으로 가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위). 올 시즌 26승1무를 달리던 리버풀은 ‘무패 우승’이 날아간 건 물론 역대 최다인 아스널의 49경기 무패(2004년) 기록 경신도 6경기 앞두고 멈춰 섰다. 아래 사진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괴로워하는 스트라이커 무함마드 살라흐. 왓포드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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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경기 만에 첫 패배…리버풀 무패 우승 좌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패 1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일 왓퍼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에서 강등권인 19위의 왓퍼드에 0대3의 충격패를 당한 뒤 침통한 표정을 손으로 가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위). 올 시즌 26승1무를 달리던 리버풀은 ‘무패 우승’이 날아간 건 물론 역대 최다인 아스널의 49경기 무패(2004년) 기록 경신도 6경기 앞두고 멈춰 섰다. 아래 사진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괴로워하는 스트라이커 무함마드 살라흐. 왓포드 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패 1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일 왓퍼드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에서 강등권인 19위의 왓퍼드에 0대3의 충격패를 당한 뒤 침통한 표정을 손으로 가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위). 올 시즌 26승1무를 달리던 리버풀은 ‘무패 우승’이 날아간 건 물론 역대 최다인 아스널의 49경기 무패(2004년) 기록 경신도 6경기 앞두고 멈춰 섰다. 아래 사진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괴로워하는 스트라이커 무함마드 살라흐.
왓포드 EPA 연합뉴스
2020-03-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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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