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이 2일(한국시간) 몰리뉴 구장에서 열린 에버턴FC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동료 라울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가른 뒤 공중으로 펄쩍 뛰어오르며 포효하고 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면서 시즌 5호골이 무산됐다. 울버햄프턴이 2-1로 이겨 리그 7위(승점 16)로 도약했다. 울버햄프턴 AFP 연합뉴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이 2일(한국시간) 몰리뉴 구장에서 열린 에버턴FC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동료 라울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가른 뒤 공중으로 펄쩍 뛰어오르며 포효하고 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면서 시즌 5호골이 무산됐다. 울버햄프턴이 2-1로 이겨 리그 7위(승점 16)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