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랑프리 운영법인 KAVO는 “고려청자 디자인을 폭스 실버에 보내 참고하도록 했다. 대회가 열리는 영암과 가까운 강진의 고려청자의 멋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손잡이에 목재가 들어간 것 역시 자연경관이 수려한 전남의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F1 대회는 레이스가 끝난 뒤 1위부터 3위까지 드라이버에게 트로피를 주며 드라이버 2명의 성적을 합산한 팀(컨스트럭터) 1위를 차지한 레이싱 팀에도 트로피를 선물한다.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는 드라이버 부문 1~3위와 컨스트럭터 우승팀에게 주는 트로피의 디자인은 같고 크기만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졌다.
F1 대회 트로피는 열리는 대회마다 디자인이 바뀌며 그 지역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F1 대회 개별 그랑프리에는 상금이 별도로 책정돼 있지 않다. 다만 시즌이 끝난 뒤 F1에 참가했던 팀들이 일정 금액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영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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