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하나은행 ‘늘~하나적금’

[금융특집] 하나은행 ‘늘~하나적금’

입력 2011-01-26 00:00
수정 2011-01-26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기 고객 우대금리 5년기준 최고 5.5%

하나은행은 단골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립식 상품 ‘늘~하나적금’을 판매한다. 하나은행과 오랫동안 거래를 해 왔거나 앞으로 오래 거래할 단골고객과 급여이체 등 주요 거래를 할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부여하는 상품이다.

이미지 확대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5.1%, 5년제 기준으로 최고 5.5%까지 적용된다. 여기에 만기까지 매달 자동이체로 입금을 하면 3년제의 경우 연 0.6%포인트, 5년제의 경우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예컨대 급여 이체·관리비 이체·가맹점대금 이체·카드결제계좌 지정 등을 하면, 항목당 0.1%포인트씩 최대 연 0.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3년 이상 하나은행과 거래한 고객이나 만기까지 1000만원 이상을 불입한 고객도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고, 10만원 이상 적금 자동이체 고객에게도 연 0.1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준다.

한 사람이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고, 월 납입한도는 100만원이다. 5년 만기 상품에 가입한 경우 3년 이상이 지나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이 때 금리는 일반적인 상호부금 3년제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1599-1111.

2011-01-2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