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내년 性인지 예산 10조 7042억원

[경제 브리핑] 내년 性인지 예산 10조 7042억원

입력 2011-10-03 00:00
수정 2011-10-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2년도 성(性) 인지 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성 인지 예산 대상 사업은 모두 34개 기관의 254개로 집계됐다. 올해 대상 사업 245개 중 17개 사업이 제외됐고 26개 사업이 신규로 포함됐다. 대상 기관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빠지고 대법원이 추가됐다. 성 인지 예산은 올해 10조 1749억원보다 5293억원(5.2%) 늘어난 10조 7042억원이다. 성 인지 예산은 재정사업을 편성·집행하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특성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사전·사후에 평가하는 것으로 2010년 도입됐다.

2011-10-0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