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고졸사원 원서 접수

한화, 고졸사원 원서 접수

입력 2012-03-13 00:00
수정 2012-03-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화그룹이 내년부터 일할 고졸 사원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12일 한화는 26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netcruit.co.kr)를 통해 공채 500명과 채용 전제형 인턴 700명 등 1200명의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고졸 공채 지원 자격은 현재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이다. 채용 전제형 인턴은 현재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2014년 2월 고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4월 15일 서울과 전국 주요 시·도에서 한화 인적성검사(HAT)를 받는다.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채용 전제형 인턴의 경우 HAT 합격자 중 1차 면접과 여름방학 인턴프로그램 기간의 2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3-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