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위에 반라의 여인이…

보트위에 반라의 여인이…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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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해양레저전시회인 ‘2013 경기국제보트쇼’가 30일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5년간의 보트쇼와 달리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 전시회로 진행된다.

33개국 305개 관련 업체와 29개국 바이어 141개사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최 측은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한국해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아시아 해양 컨퍼런스를 31일 오전 9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고 한국 해양산업 발전 방안과 마리나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보트쇼 행사장인 킨텍스 실내 전시장에는 20여종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국내 해양레저전시회 사상 최초로 실내 전시장에 대형유수풀과 대형풀 2곳을 설치해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스쿠버, 에어볼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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