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고소영’, 신세계百 입점 첫날 매출 4천만원

패션 ‘고소영’, 신세계百 입점 첫날 매출 4천만원

입력 2013-09-16 00:00
수정 2013-09-16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패션브랜드인 ‘고소영’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분더샵 입점 CJ오쇼핑 제공
패션브랜드인 ‘고소영’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분더샵 입점
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의 패션브랜드인 ‘고소영’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입점 첫날인 13일 매출이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고소영은 패션브랜드의 센텀시티 분더숍 입점을 기념해 13일 센텀시티 최우수 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가을·겨울 신상품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도 함께 했다.

이날 소개된 아이템들은 이번 시즌 고소영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블랙과 골드 색상이 주를 이뤘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고소영은 고객 중 베스트드레서 1명을 선정해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지난해부터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