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네티즌이 뽑은 ‘6월의 광고모델’ 선정

김연아, 네티즌이 뽑은 ‘6월의 광고모델’ 선정

입력 2014-07-03 00:00
수정 2014-07-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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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협회는 네티즌이 뽑은 6월의 광고모델로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연아는 네티즌 투표에서 2만3천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1만4천970표를 얻은 가수겸 배우인 이승기가 2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최근 SK텔레콤의 TV 광고 ‘잘 생겼다’편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직접 불러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 동서식품, KB금융지주, 프로스펙스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네티즌이 뽑은 광고모델은 한달 동안 광고정보센터 웹사이트(www.ad.co.kr)를 통해 실시하는 네티즌 투표로 선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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