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고객 맞춤형 노후설계… 든든한 은퇴준비 파트너

[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고객 맞춤형 노후설계… 든든한 은퇴준비 파트너

입력 2014-12-15 00:00
수정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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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골든라이프 서비스’

‘자산에 인생을 더한 노후설계’란 구호를 전면에 내세우며 출범한 KB골든라이프. 지난 9월로 출범 2주년을 맞았다. 0세부터 100세까지 생애 주기별 노후 준비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설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영업점에서 준비자산, 은퇴 후 희망 생활비 등 고객 상황에 맞게 진단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상품을 조언해 준다.

올해 9월부터는 전국 57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특화점포’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노후설계 전문가가 따로 배치돼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은퇴 준비 교실인 ‘KB골든라이프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첫째·셋째 주에는 생애맞춤설계와 비재무적인 주제의 행복노후설계 강좌가, 나머지 주에는 노후 설계 시스템을 통한 노후 진단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국민은행 노후 설계 전문가 그룹이 거래 법인이나 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컨설팅 서비스’도 인기다. 관련 월간지(‘KB골든라이프 매거진’)를 통해 쉽고 유익한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지역에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있다. 참가 신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 존과 각 지역 개인 영업점 창구에서 하면 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4-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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