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디즈니의 새 영화 ‘신데렐라’ 개봉을 앞두고 협업제품인 신데렐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핑크톤의 립스틱(3g/3만1천원), 립글라스(4.8g/3만1천원), 브라운·베이지 등 6가지 색이 하나의 팔레트에 담긴 아이섀도(5.6g/6만6천원),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파우더(이리데슨트 프레스드 파우더 8g·뷰티 파우더 10g/각 4만6천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펄감이 있는 피치톤의 파우더로 소녀다움을 표현하고, 누드 핑크톤의 립스틱으로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맥 신데렐라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매장(www.maccosmetics.co.kr)에서 이달 5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7일부터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