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현대캐피탈-기아차 할부금리 인하 이벤트

[금융특집] 현대캐피탈-기아차 할부금리 인하 이벤트

입력 2015-03-22 18:06
수정 2015-03-2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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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수수료 추가 부담 없고 최저 年 1.9%까지 깎아 주네

올봄 새 차를 살 거라면 현대캐피탈의 할부금리 인하 이벤트를 활용해 보자. 현대캐피탈은 3월 한 달간 기아차 K시리즈(K3, K5, K7) 및 스포티지R 등의 할부금리를 최저 1.9%까지 인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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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3월 한 달 동안 기아차 할부금리를 최저 연 1.9%까지 할인해준다. 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3월 한 달 동안 기아차 할부금리를 최저 연 1.9%까지 할인해준다.
현대캐피탈 제공
K시리즈는 선수금 15%만 내면 36개월 1.9%, 48개월 2.9%, 60개월 3.9% 할부금리로 차를 살 수 있다. 고객이 차값 2210만원의 K5를 36개월 할부로 사면(선수금 340만원) 이자를 전월보다 약 30만원 절약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3월 출고 개인고객에게는 기아차 ‘K시리즈와 함께하는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로 3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다른 차종도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K5 HEV, K7 HEV)·전기차(레이 EV, 쏘울 EV)는 연 1.5%, 경차 모닝 및 스포티지R 금리는 연 2.9%다. 이번 저금리 행사는 개인고객 대상이며 법인 및 택시는 제외다.

현대캐피탈은 신차할부 이용고객에게 대출금상환면제제도,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할부 서비스로 차를 산 적이 있는 재이용고객에게는 차값의 0.5%를 캐시백해 준다.

2015-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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