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화웨이 Y6 국내 판매량 2만대 돌파

‘초저가’ 화웨이 Y6 국내 판매량 2만대 돌파

입력 2016-01-14 09:25
수정 2016-01-14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출시 초기보다 판매량 증가 속도 빨라져

LG유플러스는 단독 출시한 화웨이 초저가 스마트폰 Y6의 판매량이 2만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중순 출시된 Y6는 16일 만에 1만대가 팔렸다. 이후 판매 속도가 더 빨라져 다시 11일 만에 2만대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Y6가 10대 청소년과 40∼50대 중장년뿐만 아니라 30∼40대 여성과 피처폰 사용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에는 LG유플러스 계열의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가 유모비 브랜드로 Y6를 출시하기도 했다.

출고가가 국내 최저 수준(15만4천원)인 Y6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 1GB 램, 2천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