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의 ‘배송 서비스’ 전쟁이 치열해지고 ‘희귀 한정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한정판 택배 상자까지 등장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 달 14일까지 자사 묶음배송 서비스인 ‘스마트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 박스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스마트배송 고객 상품은 네이버 채팅앱 ‘라인’의 캐릭터 ‘라인프렌즈’로 꾸며진 한정판 박스에 담겨 발송된다.
이 행사를 위해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코니·문 등으로 디자인된 박스 40만개가 준비됐다.
한정판 박스는 배송 후 잘라 종이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리폼(재활용)용 디자인 용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정판 박스를 여러 용도로 활용한 사진을 ‘#라인프렌즈박스’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홍콩 라인프렌즈 매장 방문 기회도 준다.
G마켓 ‘스마트배송’은 고객이 구입한 여러 물품의 판매자가 달라도 배송비(최대 3천원) 한 번만 내면 모두 묶어 한꺼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연합뉴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 달 14일까지 자사 묶음배송 서비스인 ‘스마트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 박스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스마트배송 고객 상품은 네이버 채팅앱 ‘라인’의 캐릭터 ‘라인프렌즈’로 꾸며진 한정판 박스에 담겨 발송된다.
이 행사를 위해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코니·문 등으로 디자인된 박스 40만개가 준비됐다.
한정판 박스는 배송 후 잘라 종이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리폼(재활용)용 디자인 용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정판 박스를 여러 용도로 활용한 사진을 ‘#라인프렌즈박스’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홍콩 라인프렌즈 매장 방문 기회도 준다.
G마켓 ‘스마트배송’은 고객이 구입한 여러 물품의 판매자가 달라도 배송비(최대 3천원) 한 번만 내면 모두 묶어 한꺼번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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