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결혼식 취소 최대 500만원 보장 ‘웨딩보험’ 출시

롯데손보, 결혼식 취소 최대 500만원 보장 ‘웨딩보험’ 출시

입력 2016-01-14 14:36
수정 2016-01-14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손해보험은 결혼 준비과정에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웨딩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결혼식장이 파손되거나 당사자의 사망, 전염병 등의 사유로 결혼식이 취소되면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결혼 의상이나 선물 등 예물이 손상될 때는 최대 200만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거나 여행이 중단되면 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준다.

가입은 예식장 등 웨딩사업자를 통해 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