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1만1천개 부품값 최대 36% 내린다

벤츠코리아 1만1천개 부품값 최대 36% 내린다

입력 2016-01-22 10:14
수정 2016-01-22 1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균 2.7% 인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만1천여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최대 36%, 평균 2.7%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윈드쉴드, 도어, 범퍼 등 외장 부품과 스파크플러그,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주요 유지 보수품 및 소모품에 적용된다.

CLS 클래스의 뒤범퍼 및 S 클래스의 라디에이터 권장 소비자 가격이 전년 대비 36% 내려 인하 폭이 가장 크며 각각 96만6천900원과 25만9천600원으로 책정됐다.

E 클래스의 머플러 권장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15% 내린 103만4천원으로 조정됐다.

벤츠의 의류, 가방, 가죽 케이스, 열쇠고리, 선글라스, 펜, 자전거 등도 평균 20% 인하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