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입력 2016-04-05 23:10
수정 2016-04-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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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박근혜(맨 왼쪽)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용만(박 대통령 왼쪽 자리) 대한상의회장, 윤병세(맨 오른쪽) 외교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10년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멕시코를 대표하는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멕시코시티 연합뉴스
박근혜(맨 왼쪽)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용만(박 대통령 왼쪽 자리) 대한상의회장, 윤병세(맨 오른쪽) 외교부 장관 등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10년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멕시코를 대표하는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멕시코시티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의 희망을 음악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일 낮 1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열리는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에 앞서 특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매년 학생 오케스트라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던 이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희망의 소리’를 주제로 사전 무대를 꾸미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서울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여름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를 부제로 열리며 애국가, 아리랑, 반달, 리하모니 고향의 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도 연주곡에 포함돼 의미를 더한다. 연주회에 앞서 직접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여는 이 의원은 “음악은 학생과 시민 모두를 하나로 잇는 따뜻한 언어”라며 “광복을 기념하고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연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주회는 이튿날인 6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도 이어지며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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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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