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책지원 메카로 도약”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2027년 2월까지 4년간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며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5단체장의 하나로 부총리급 의전을 받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회원 364명 전원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에서는 처음 제23·24대, 26·27대 회장으로서 4선을 하게 됐다. 1955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19중기중앙회장은 연임은 한 차례로 제한되지만 중임 횟수엔 제한이 없다.
중기중앙회장으로서 김 회장의 도전도 만만찮다. 김 회장은 “지금 우리는 복합 경제위기와 미래 트렌드에 적응해 새로운 기회를 찾느냐, 아니면 도태되느냐는 기로에 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업계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88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로만손을 창업, 국내 최대 시계업체로 성장시켰다. 2016년 여성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를 내세워 사명을 바꾸고 주얼리·패션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한 기업인이다.
2023-03-0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