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찐팬’ 고객 손잡고 생생한 ‘고객 경험’ 알린다…‘LG전자 앰배서더’ 모집

LG전자, ‘찐팬’ 고객 손잡고 생생한 ‘고객 경험’ 알린다…‘LG전자 앰배서더’ 모집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24-09-06 16:57
수정 2024-09-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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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LG전자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앰배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링크 참고: LG전자 앰배서더 모집 홍보 영상 (youtu.be/vWuDtrYltN4)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LG전자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앰배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링크 참고: LG전자 앰배서더 모집 홍보 영상 (youtu.be/vWuDtrYltN4)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생생한 고객 경험담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LG전자 앰배서더’ 모집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LG전자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앰배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실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찐팬’ 고객의 목소리로 LG전자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구매 또는 구매 방식으로 LG전자 제품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7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수행하며, ‘내돈내산’(내 돈 내고 내가 산다) 후기부터 제품 사용 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풍성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 브랜드숍 회원 포인트를 포함해 총 3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 메가 크리에이터 멘토링, 메타 크리에이티브샵 강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 앰배서더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정수진 LG전자 한국 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에게 제품을 제대로 알리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고 확산하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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