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中企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LG유플러스 中企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입력 2010-10-07 00:00
수정 2010-10-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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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통신 결합 ‘U 스마트 SME’ 구축 +

LG유플러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중소기업(SME) 맞춤형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6일 클라우드 기반의 MS ‘소프트웨어서비스(SaaS)’ 플랫폼 및 서비스를 이용한 종합 솔루션 사이트 ‘유플러스 스마트 SM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유플러스 스마트 SME는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회계, 인사, 급여 등 경영관리 솔루션과 MS오피스 프로그램,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등을 중소기업들이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소프트웨어 구입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할 때마다 빌려 쓰는 방식이다. 이런 기업관리 솔루션을 통신서비스와 결합시켜 유·무선통신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기업이 다양한 맞춤 솔루션과 통신상품을 용도 및 규모에 맞게 원하는 대로 묶어 경쟁사 대비 40%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대기업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10-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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