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구글폰은 LG넥서스4”

“최고의 구글폰은 LG넥서스4”

입력 2012-12-04 00:00
수정 2012-12-04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네티즌 설문 49% 지지로 1위

가장 뛰어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을 뽑는 투표에서 LG전자의 ‘넥서스4’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해외 스마트폰 전문 사이트 폰아레나에 따르면 전세계 네티즌 489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에서 넥서스4가 전체의 49.66%인 2429명의 지지를 받았다.

HTC(타이완)의 ‘넥서스원’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넥서스’가 가장 좋다고 답한 설문 참여자는 24.43%와 23.06%였으며, 삼성전자의 ‘넥서스S’는 2.84%의 선택을 받았다. 폰아레나는 넥서스4가 가장 빠른 최신 프로세서와 가장 유려한 화면을 장착하는 등 2가지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넥서스4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2-0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