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5 깨진 화면 반납하면 수리비 할인

삼성전자, 갤S5 깨진 화면 반납하면 수리비 할인

입력 2014-04-10 00:00
수정 2014-04-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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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S5 소비자들은 화면이 깨져 수리를 맡길 때 깨진 화면 부품을 반납하면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은 이전에도 서비스센터 인근에 있는 휴대전화 부품 매입업자에게 깨진 화면 부품을 상태에 따라 5만원 안팎에 팔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S5 이후 새로 출시하는 제품부터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수리한 이후 불량 부품을 반납할 경우 수리 비용이 할인될 수 있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일 공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공지문에서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가격을 인해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비정상적 유통을 근절하고자 이원화한 가격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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