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車·車] 쌍용차 ‘코란도’ 패밀리카의 진수

[車·車·車] 쌍용차 ‘코란도’ 패밀리카의 진수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9-04-18 17:50
수정 2019-04-19 0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쌍용차 ‘코란도’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대세가 된 지금 국내 SUV 명가 쌍용자동차의 코란도는 ‘패밀리카’의 진수를 보여 준다.

기존 코란도C보다 축간거리가 25㎜ 길어져 뒷좌석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 또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동승자의 안전을 배려했다. 다른 차량에 비해 반응성이 좋은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도 코란도만의 장점이다.

트렁크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 4개, 혹은 골프가방 4개와 보스턴백 4개, 아니면 6인용 텐트와 접이식 의자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또 19㎝ 깊이의 비밀 공간인 ‘럭키 스페이스’에는 각종 소품을 추가로 분리 수납할 수 있다.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코란도는 주행능력 등 모든 부분에서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4-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