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스포츠 ‘안전성’ 크게 향상

쌍용 렉스턴 스포츠 ‘안전성’ 크게 향상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3-01 22:16
수정 2020-03-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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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 판매 1위 모델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4만 1330대가 팔리며 국산 승용차 판매 순위 13위에 올랐다.

렉스턴 스포츠는 캠핑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레저족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고장력 강판을 79.2% 적용해 안전성도 크게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187마력, 최대토크는 40.8㎏·m로,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 부족함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긴급제동보조, 차선변경보조,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후측방경고, 사각지대감지, 스마트하이빔 등 안전을 위한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가성비도 탁월하다. 판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19만~3260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2795만~3510만원으로 타사 동급 모델의 약 70% 수준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3-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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