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소형 SUV 휩쓴 작은 거인 ‘XM3’

올해의 소형 SUV 휩쓴 작은 거인 ‘XM3’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1-03-14 21:32
수정 2021-03-16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르노삼성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에서 ‘올해의 소형 SUV’, ‘올해의 디자인’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디자인 SUV란 이름으로 출시된 XM3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가 4년간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탄생했다. 전 세계 판매 차량의 생산도 모두 부산공장이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고 국내시장에서 1년 동안 3만 6000여대가 팔렸다. XM3는 디자인, 주행성능, 공간활용성, 경제성은 물론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과 유로 자동차안전도평가(NCAP) 5스타까지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1-03-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