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광명역 파크자이, 집앞에 초대형 친환경 공원

[부동산 특집] 광명역 파크자이, 집앞에 초대형 친환경 공원

입력 2014-10-20 00:00
수정 2014-10-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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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역에 ‘광명역파크자이’(조감도) 1211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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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파크자이는 길 건너편에 KTX 광명역이 있는 역세권 지역으로 꼽힌다. 37층 높이의 아파트는 전용 면적 59~95㎡ 875가구, 오피스텔은 23층 높이 전용 61~98㎡ 336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 공급 물량의 83%는 84㎡ 이하의 중소형이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뛰어난 교통 편리성과 전원주택 같은 주거환경, 풍부한 배후 수요 등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다. KTX 광명역과 택지개발지구 내 분양단지 중 가장 가까워 KTX를 이용해 15분이면 서울역에 도착 가능하다.

2017년 1월 완공되는 초대형 친환경공원인 새물공원이 단지 앞에 들어서 내 집처럼 녹지 공간을 누릴 수도 있다. 12월에는 이케아 국내 1호점과 롯데쇼핑몰 등 대규모 쇼핑몰도 들어서 편의를 도모했다.

내외부 설계도 차별화했다. 아파트, 오피스텔 천장고를 모두 최대 30㎝까지 높여 답답함을 없앴다. 단지 내 별도 건물에 도서관과 아이들 등·하교 시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맘스테이션도 만든다. 청약 접수는 20~22일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 1644-9997.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4-10-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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