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오른쪽) 은행연합회장이 5일 신한은행 성수동기업금융센터 영업점에서 직원으로부터 대출상환 유예 조치 시행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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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오른쪽) 은행연합회장이 5일 신한은행 성수동기업금융센터 영업점에서 직원으로부터 대출상환 유예 조치 시행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5일 신한은행 서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를 찾아 “은행과 차주(대출받는 주체) 모두 ‘윈윈’하고 차주가 상환 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을 충실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은 코로나19로 일시적 자금 압박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시한을 오는 9월 말까지 늦췄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21-04-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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