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쿠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이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호텔리어 시상식 ‘더 호텔리어 어워드 아시아 2018’에서 국내 최초로 ‘올해의 총지배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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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쿠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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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쿠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
28일 JW 메리어트에 따르면 올해로 29년째 호텔업계에 몸담아 온 매슈 쿠퍼 총지배인은 국내 관광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콘데 나스트 탑 아시아 호텔 20, 2017 트립어드바이저 서울 1위 등 다양한 국제적인 호텔 등급에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5-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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