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프론티어대상 포스코건설 봉사단 구성 체계적 사회공헌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프론티어대상 포스코건설 봉사단 구성 체계적 사회공헌

입력 2018-12-04 23:02
수정 2018-12-0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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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육시설 지원… 방글라·베트남 의료봉사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프론티어대상을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포항, 광양, 부산 등 주요 거점 지역을 비롯해 국내외 건설현장 등에서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하는 포스코건설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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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원들이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푸란 바자초등학교에서 한의약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과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원들이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푸란 바자초등학교에서 한의약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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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포스코건설은 진출한 해외 현장 인근의 빈곤지역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교육 인프라 미비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치원 건립, 교육시설 지원, 학교 개보수 활동 등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또 인하대병원과 함께 베트남 꺼우자이 보건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의 진료를 했다.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전국 현장에서 도배·장판·지붕수리 등의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치고 있고, 2013년부터 각 지역 소방서와 ‘희망하우스 봉사단’을 창단해 화재위험에 노출된 소외계층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18-12-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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