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 간판을 새 로고로 바꿔 달았다. 기아차는 15일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사명을 기아차에서 ‘차’를 뗀 ‘기아’로 변경한다. 기아는 올해 전용 플랫폼(E-GMP) 기반 전기차 CV(프로젝트명)를 출시한다. 또 2027년까지 새로운 전기차 7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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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