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에서 손태승(왼쪽 세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두 번째) 우리은행장, 박필준(네 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에서 손태승(왼쪽 세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두 번째) 우리은행장, 박필준(네 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은 다음달 30일까지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설치된 헌혈 버스를 직접 찾아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