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눔, 기쁨 두 배 ‘매칭 기프트’

1+1 나눔, 기쁨 두 배 ‘매칭 기프트’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04-26 20:28
수정 2022-04-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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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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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 로고인 ‘더 아름다운 세상’.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 로고인 ‘더 아름다운 세상’.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해마다 연말정산 기간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가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다.

‘1+1’ 기부의 좋은 사례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한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30여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총 135개 사회복지기관에 약 1억 5197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며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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