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96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증시가 다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펀드 시장에서도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3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천8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5조9천370억원, 순자산총액은 97조1천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96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증시가 다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펀드 시장에서도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3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천8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5조9천370억원, 순자산총액은 97조1천43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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