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이틀 만에 다시 빠져나갔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9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입 이틀 만에 순유출을 재개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0.57%) 상승한 1,926.44에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42억원이 빠져나가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천469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83조5천147억원, 순자산총액은 84조4천94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9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입 이틀 만에 순유출을 재개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0.57%) 상승한 1,926.44에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42억원이 빠져나가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천469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83조5천147억원, 순자산총액은 84조4천9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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