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팔 폭력 사태에 우려 표명

오바마, 이-팔 폭력 사태에 우려 표명

입력 2012-11-17 00:00
수정 2012-11-17 0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재발한 폭력 사태가 중동 평화 협상 과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에르도안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사태를 논의했다며 “두 정상은 양측 모두에서 발생할 민간인 피해에 우려를 표시하고 즉각적 폭력 중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