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로켓발사 대비 선양군구 1급 경계태세

중국, 北로켓발사 대비 선양군구 1급 경계태세

입력 2012-12-07 00:00
수정 2012-12-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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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 경계와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중국의 보도전문 채널인 제1시빈(第一視頻, V1.CN)이 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가 중국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동지역의 방위와 경계를 책임지는 선양(瀋陽)군구는 물론 미사일 감시 및 정찰을 담당하는 부서와 미사일 방어를 맡은 부서들이 1급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중국은 또 북한의 이번 로켓 발사를 새 지도부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면서 로켓발사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자체 경계 및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극동 지역의 경계 등을 강화하며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제1시빈은 덧붙였다.

중국 당국은 북한 로켓 발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외교부 공식 브리핑 등을 통해 “신중하게 행동하라”며 압박하는 등 북한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유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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