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상의 실종 ‘반전 드레스’

엠마 왓슨, 상의 실종 ‘반전 드레스’

입력 2013-05-17 00:00
수정 2013-05-17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출신 영화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23)이 지난 15일 개막된 제66회 칸영화제 출품된 자신의 영화 ‘더 블링 링’(The Bling Ring) 시사회에 참석했다.

엠마 왓슨 주연의 영화 ‘더 블링 링’은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 출품작이다.‘더 블링 링’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할리우드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일련의 절도사건, 일명 ‘블링 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올해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레드 카펫 행사에 나온 엠마 왓슨은 등을 시원하게 노출한 백색 드레스를 입어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켰다. 윗몸이 거의 드러낸 ‘상의 실종’에 포인트를 둔 옷맵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엠마 왓슨은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영화에 데뷔했다.

배우 엠마 왓슨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배우 엠마 왓슨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