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 백덤블링’ 가까스로 위기 모면한 남성

‘지붕 위 백덤블링’ 가까스로 위기 모면한 남성

입력 2014-01-18 00:00
수정 2014-01-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붕 난간에서 백덤블링 입수를 선보인 대담한 남성의 다이빙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지난 12일 한 남성이 건물 지붕위에 올라서 마당에 있는 수영장을 뒤돌아 보고 있다. 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이 등장해 지붕에 오른 남성 밑에 서서 자신의 키를 비유해 높이와 풀장까지의 거리를 보폭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바닥에 있는 친구와 몇 마디 대화를 주고 받고는 뛰어 내릴 자세를 취한다.

한참을 머뭇거리며 어려워하다 결국 백덤블링을 시도했고 남성은 족히 3m가 되는 거리를 넘어 아슬아슬하게 입수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운이 좋았다”, “그런 위험한 행동은 자제를 했어야 하는데” 라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