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사쿠라다 요시타카(櫻田義孝·66) 중의원 의원(6선)이 14일 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경제 협력본부 등 합동회의에서 “위안부는 직업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다음은 교도통신이 전한 사쿠라다 의원의 발언 요지.
▲ 나는 유엔 유네스코에 대한 출연금 삭감에 부정적이었지만, 이제 달콤한 말을 하고 있을 수 없다. 유네스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출연금을 대폭 줄여야 한다.
자주 종군위안부 문제가 나오지만 일본에서 매춘방지법이 생긴 것이 쇼와(昭和) 30년대(1955∼1964년)다. 그때까지는 직업적인 매춘부였다. 그것을 희생자인양 하는 선전공작에 너무 현혹됐다.
매춘부였다고 말하는 것을 꺼려서(말하지 않아서), 잘못된 것이 일본과 한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일한기본조약을 체결했을 때는 일본이 한국의 국가예산을 원조했다. 그런 것을 한국은 알지 모한다. 한국정부가 가르치지 않는다고 듣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은 교도통신이 전한 사쿠라다 의원의 발언 요지.
▲ 나는 유엔 유네스코에 대한 출연금 삭감에 부정적이었지만, 이제 달콤한 말을 하고 있을 수 없다. 유네스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출연금을 대폭 줄여야 한다.
자주 종군위안부 문제가 나오지만 일본에서 매춘방지법이 생긴 것이 쇼와(昭和) 30년대(1955∼1964년)다. 그때까지는 직업적인 매춘부였다. 그것을 희생자인양 하는 선전공작에 너무 현혹됐다.
매춘부였다고 말하는 것을 꺼려서(말하지 않아서), 잘못된 것이 일본과 한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일한기본조약을 체결했을 때는 일본이 한국의 국가예산을 원조했다. 그런 것을 한국은 알지 모한다. 한국정부가 가르치지 않는다고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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