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객기 납치범 폭탄벨트는 가짜”

“이집트 여객기 납치범 폭탄벨트는 가짜”

입력 2016-03-30 01:07
수정 2016-03-30 0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키프로스 경찰 소식통은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여객기 납치 사건의 범인에게서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납치범은 범행 당시 폭탄 벨트를 몸에 두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폭발물이 없는 가짜로 밝혀졌다.

키프로스 경찰은 납치범을 체포한 뒤 현장에서 몸을 수색했으며, 여객기 내부에 다른 폭발물을 설치했는지를 1시간여 간 캐묻고 수색견을 동원, 기내를 수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