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대여행사 JTB 고객정보 약 800만명분 유출된듯”

“日최대여행사 JTB 고객정보 약 800만명분 유출된듯”

입력 2016-06-14 16:36
수정 2016-06-14 16: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최대 여행사 JTB가 보유한 고객 개인 정보 약 793만 명 분이 해킹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JTB의 다카하시 히로유키(高橋廣行) 사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유출된 고객 정보에는 이름, 주소, 여권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