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미국인, 핵전쟁 걱정할 필요 없어”

[속보] 바이든 “미국인, 핵전쟁 걱정할 필요 없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3-01 05:28
수정 2022-03-01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등 19개 기업이 참석한 백악관 반도체 화상회의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보이며 반도체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워싱턴DC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등 19개 기업이 참석한 백악관 반도체 화상회의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보이며 반도체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워싱턴DC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 핵전쟁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정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인들이 핵전쟁에 대해 우려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고 단호히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도 글을 올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유지하며, 러시아가 긴장 완화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가혹한 대가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