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평화상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속보] 노벨평화상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10-07 18:15
수정 2022-10-07 18: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노벨위원회 공식 트위터
202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얼’,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선정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자국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며 “이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권리를 증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노벨평화상은 1901년 시작돼 올해 103번째로 수여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