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45)가 2천556번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주인공이 됐다.
캐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대로에 있는 W 할리우드 호텔 앞에서 수백 여명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기념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와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기뻐했다.
애나 마르티네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프로듀서는 “캐리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명예의 거리 입성을 예약해놓았다”면서 “오늘이 바로 그 날”이라고 했다.
캐리는 지금까지 앨범 2억여 장의 판매고를 올린 미국의 대표적인 ‘팝의 여왕’이다. 그래미상 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12회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 지난달 30일 신곡 ‘인피니티’(Infinity)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인피니티는 캐리가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 곡이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LA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스 극장의 할리우드 대로에서 인근 2㎞가량 펼쳐져 있으며, 영화배우·TV 탤런트·뮤지션 등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바닥에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캐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대로에 있는 W 할리우드 호텔 앞에서 수백 여명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기념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와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기뻐했다.
애나 마르티네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프로듀서는 “캐리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명예의 거리 입성을 예약해놓았다”면서 “오늘이 바로 그 날”이라고 했다.
캐리는 지금까지 앨범 2억여 장의 판매고를 올린 미국의 대표적인 ‘팝의 여왕’이다. 그래미상 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12회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 지난달 30일 신곡 ‘인피니티’(Infinity)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인피니티는 캐리가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 곡이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LA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스 극장의 할리우드 대로에서 인근 2㎞가량 펼쳐져 있으며, 영화배우·TV 탤런트·뮤지션 등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바닥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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