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네팔 구조대원들이 15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무스탕 지역 쏘롱라 고개에서 발생한 눈사태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눈사태로 외국인 등반객 등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소 85명 이상이 실종 상태여서 네팔 최악의 산악 사고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1995년 에베레스트에서 눈사태로 일본인 등반대 13명 등 42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큰 인명피해였다. 무스탕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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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눈사태 32명사망·85명 실종
네팔 구조대원들이 15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무스탕 지역 쏘롱라 고개에서 발생한 눈사태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눈사태로 외국인 등반객 등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소 85명 이상이 실종 상태여서 네팔 최악의 산악 사고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1995년 에베레스트에서 눈사태로 일본인 등반대 13명 등 42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큰 인명피해였다. 무스탕 신화 연합뉴스
네팔 구조대원들이 15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 무스탕 지역 쏘롱라 고개에서 발생한 눈사태 현장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눈사태로 외국인 등반객 등 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최소 85명 이상이 실종 상태여서 네팔 최악의 산악 사고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1995년 에베레스트에서 눈사태로 일본인 등반대 13명 등 42명이 사망한 것이 가장 큰 인명피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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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