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독립 추진 일지

스코틀랜드 독립 추진 일지

입력 2014-09-19 00:00
수정 2014-09-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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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스코틀랜드 병합. 브리튼왕국 출범.

▲ 1979년 3월 1일 = 스코틀랜드 자치권 이양 1차 주민투표 부결. 51.6% 찬성했으나 전체유권자의 40% 지지 미달로 부결.

▲ 1997년 9월 11일 = 자치권 이양 2차 주민투표 가결. 74% 찬성률.

▲ 1999년 5월 6일 =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첫 총선 실시.

▲ 1999년 7월 1일 =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개원. 영국 스코틀랜드 의회에 일부 자치권 이양.

▲ 2007년 5월 3일 =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제3대 자치의회 최다의석 차지

▲ 2011년 5월 5일 = SNP 제4대 자치의회 최다의석 차지

▲ 2012년 10월 12일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시행 에든버러 합의서 체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알렉스 새먼드 자치정부 수반이 서명.

▲ 2013년 11월 15일 =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독립국 추진 백서 발표.

▲ 2014년 5월 30일 = 분리독립 주민투표 공식운동 돌입.

▲ 2014년 9월 18일 = 주민투표 실시. 부결.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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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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