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하려다 중요 부위 다친 소년

불꽃놀이하려다 중요 부위 다친 소년

입력 2014-10-22 00:00
수정 2017-01-26 17: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불꽃놀이를 하려다 중요 부위를 다치는 소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전했다.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친구들이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한 소년이 폭죽을 자신의 중요 부위 위에 대고 있다. 친구 중 한 명이 폭죽에 불을 붙이자 소년은 긴장한 듯 표정이 일그러진다.

잠시 후 폭죽은 굉음과 불꽃을 터트린다. 바로 그 순간 소년은 “젠장”을 연발하며 무릎을 꿇고 고통스러워한다. 폭죽이 터지면서 소년의 중요 부위까지 불꽃과 충격이 전해진 것. 소년의 바지와 속옷은 검게 그을려 구멍까지 뚫려있다. 괴로워하며 방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소년을 보며 친구들을 낄낄거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들 장난이 짓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